2022년 01월 09일 | CEO story
열정넘치는 사람들도 가끔 ‘번 아웃 Burn Out’을 호소하곤 한다. 수 년간 영혼을 갈아넣으며 질주하다 보니 체력도, 마음도 방전되었다고. 이나모리 가즈오는 혼을 담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강조하는데 그건 역시 이른바 ‘난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인가. 국내의 철새는 120종 이상, 130만 마리에 달하며 겨울 철새는 보통 3000km 이상을 날아서 이동하곤 한다. 매년 지치지 않고 번 아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