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 CEO story
‘똑똑한 사람’이 유리했던 과거 능력과 정보가 소수에 집중되었던 과거에는 똑똑한 사람이 유리했다.왕도 세종대왕처럼 모든 것을 알고 경연에서 신하들과 토론에서 박살내가며 통치하면 존경과 권위와 업무 성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한 사람이 알기에는 분야가 너무나 다양하다. 작은 조직에서도 회계나 코딩을 동시에 알기엔 쉽지 않고, 그것을 파기 시작하면 전략과 조직문화 등이 어려워질 수 있다. 또 그것을 채우다 보면 새로운 기술이...
2020년 10월 01일 | CEO story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조직 ‘조직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이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의 힘을 합쳐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조직을 개발한 것이 피라미드도, 우주선도 가능하게 했다. 스포츠팀과도 같은 결과 중심의 정신과 이에 대한 몰입은 실제로 황무지 사진 한 장으로 조선소를 짓는다고 이야기하고 500원 지폐를 보여주며 480억원의 외자 대출을 받아 세계 최고의 조선 회사를 만들기도 하고(현대중공업), 빚더미의 디자이너는 집에 딸린 마구간에서 5126번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