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 –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2)

오픈톡 –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2)

멤버들이 사랑하는 브라운백의 문화 오픈톡(Open talk) 여러분은 회사에서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나요? 많은 회사에서 침묵과 인내가 미덕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 솔직해지기란 쉽지 않죠. 부정적인 주제나 감정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솔직한 게 언제나 옳다고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해져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말이죠. 브라운백은 ‘나답게 일할 수 있는’...
캔미팅(Can Meeting) –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1)

캔미팅(Can Meeting) –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1)

멤버들이 사랑하는 브라운백의 문화,캔미팅(Can meeting) 브라운백에는 많은 걸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멤버들의 만족도는 특히 높은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캔미팅(Can Meeting)’인데요. 캔미팅은 SK그룹의 대표적인 회의 방식 중 하나로,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맥주를 한 캔씩 마시며 (물론 더 마셔도 됩니다. 콜라, 사이다 드셔도 됩니다. 웰치스도...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업무 원칙 설정하기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업무 원칙 설정하기

얼마 전 직장인 커뮤니티와 SNS를 나름 핫(?)하게 달궜던 글입니다. 창의적으로 일하고 개인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성과는 뛰어나지 않은 사람,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꼭 칼퇴하는데 성과는 나쁘지 않은 사람, 일에 대한 열정도 넘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성과는 잘 나오지 않는 사람. 셋 중에서 누구를 진급 시킬 것이냐는 거죠. 원글은 물론이고 스크랩 된 글에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런 글이 재밌는 건 댓글을 다는 개인이나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의 문화를 엿볼 수...
똑똑한 사람 vs. 신뢰받는 사람

똑똑한 사람 vs. 신뢰받는 사람

‘똑똑한 사람’이 유리했던 과거 능력과 정보가 소수에 집중되었던 과거에는 똑똑한 사람이 유리했다.왕도 세종대왕처럼 모든 것을 알고 경연에서 신하들과 토론에서 박살내가며 통치하면 존경과 권위와 업무 성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한 사람이 알기에는 분야가 너무나 다양하다. 작은 조직에서도 회계나 코딩을 동시에 알기엔 쉽지 않고, 그것을 파기 시작하면 전략과 조직문화 등이 어려워질 수 있다. 또 그것을 채우다 보면 새로운 기술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드는 건강한 조직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드는 건강한 조직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조직 ‘조직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이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의 힘을 합쳐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조직을 개발한 것이 피라미드도, 우주선도 가능하게 했다. 스포츠팀과도 같은 결과 중심의 정신과 이에 대한 몰입은 실제로 황무지 사진 한 장으로 조선소를 짓는다고 이야기하고 500원 지폐를 보여주며 480억원의 외자 대출을 받아 세계 최고의 조선 회사를 만들기도 하고(현대중공업), 빚더미의 디자이너는 집에 딸린 마구간에서 5126번의 실험...